그동안 방송에 출연했던 맛집들을 다시 찾는 형식으로 진행된 백종원의 3대천왕 21회(2016년 1월 22일 방송) 출연 맛집들을 순서대로 보고 있어요. 앞에서 먹선수가 찾은 제주도 맛집 다섯 곳과 캐스터리가 찾은 충남 예산의 맛집을 살펴봤는데요, 다음 출연 맛집은 어디였는지 볼까요? 캐스터리가 찾은 두 번째 맛집은 바로 대전에 위치한 한영식당이었는데요, 바로 2015년 9월 4일에 방송한 2회 닭볶음탕 맛집으로 소개됐던 집이에요. 닭도리탕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닭볶음탕 맛집들 가운데 다시 선택받은 맛집이니 더욱 기대되는데요. 이 집 닭볶음탕은 엄청난 양의 파와 직접 담근 장으로 낸 진한 맛이 일품이었죠? 그리고 대미는 역시 볶음밥으로 장식을 해야겠죠? 백설명의 꿀 팁! 밥을 볶기 전에 국물을 그릇에 따..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백종원의 3대천왕 2회(2015년 9월 4일 방송) 닭볶음탕편에서 다룬 맛집들을 보고 있어요. 앞에서 가평 산골농원, 대전 한영식당, 서울 종로 계림을 봤죠? 이 세 곳이 본선에 올라 스튜디오에서 경합을 벌였어요. 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또 한 곳의 맛집이 소개됐었는데, 어딘지 볼까요? 그곳은 바로 경기도 양평의 보광정이었는데, 이곳 역시 독특한 맛을 자랑하는 곳이었죠. 보통 저렇게 큰 메뉴판은 벽에 걸려 있고 자리에는 작은 메뉴판이 하나씩 있는데, 여기는 벽에 걸려 있을 저 큰 메뉴판을 손님 앞에 직접 들고 와서 주문을 받는 독특한 곳이었죠. 기억에 남는 경험이 될 것 같네요. 백설명님이 사전 조사해 온 내용이었죠? 닭볶음탕에 된장이라. 뭔가 굉장히 독특한 맛이 날 거..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백종원의 3대천왕 2회(2015년 9월 4일 방송) 닭볶음탕편에서 다룬 맛집들을 보고 있어요. 앞에서 가평 산골농원을 먼저 봤고, 다음으로 대전 한영식당을 봤죠? 그럼 다음 집을 볼까요? 그렇죠. 닭볶음탕 맛집이 교외나 지방에만 있으라는 법 있나요? 특히 종로에는 오래된 맛집이 많기로 유명하죠. 가게 입구도 그렇고 '닭도리탕'이라고 크게 쓴 입간판도 그렇고 추억 돋는 풍경이네요. 맛집 음식은 뭔가 비주얼에서부터 풍기는 포스가 있죠? 이 집은 어마무시한 양의 마늘이 강렬한 포스를 풍기네요. 저 마늘 폭탄에서 일부를 덜어 마늘간장을 만들어서 찍어 먹는 것이 백설명님의 비법이라는데요. 자, 저기에 뭐부터 찍어 먹으면 좋을까요? 1번 타자로 떡 당첨되시겠습니다. 떡부터 건져서 마늘..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백종원의 3대천왕 2회(2015년 9월 4일 방송) 닭볶음탕편에서 다룬 맛집들을 보고 있어요. 앞에서 가평 산골농원을 먼저 살펴봤고, 이번에는 다음 집을 볼까요? 가평의 산골농원이 이름 그대로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산골에 위치해 있다면, 이번에 볼 맛집은 시내에 위치해 있어요. 바로 대전 한영식당인데요, 시내에 위치해 있는 만큼 접근성이 좋겠죠? 50년의 전통과 명성이라는데, 그 이름값을 하는지 볼까요? 요즘은 입으로만 먹는 게 아니라 눈으로도 먹는다고 하죠? 맛집으로 소문난 곳은 일단 비주얼상으로 다른 집을 압도하는 뭔가가 있죠? 앞에서 본 산골농원은 커다란 솥뚜껑과 참나무 장작의 강한 화력으로 압도했다면, 이 집은 일단 평범해 보이지만 뭔가 남다른 게 있네요. 바로 엄청..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백종원의 3대천왕 2회(2015년 9월 4일 방송)에서는 닭볶음탕 맛집들을 다뤘죠. 사실 닭도리탕이라는 말이 더 익숙한데요. '도리'가 일본말이니까 쓰지 말자는 의견이 우세했는데, 최근에는 '도리'가 토막낸다는 뜻의 우리말이라는 의견도 있어요. 아무튼 바로 그 닭도리탕 or 닭볶음탕을 다뤘는데요, 방송에서는 총 4곳의 맛집을 다뤘죠. 우선 여기부터 볼까요? 물 좋고 공기 좋기로 소문난 가평에 위치한 맛집이었죠? 이름은 산골농원이에요. 닭볶음탕 하면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냄비가 아니라 엄청난 크기의 솥뚜껑이 떡하니 자리 잡고 있었죠. 우선 크기에서부터 압도하네요. 거기다가 겨울에 산에서 직접 마련해 놓는다는 참나무 장작의 강한 화력 일단 비주얼에서 먹고 들어가는 집이네요. 참나..